새치나는이유 새치는 왜 생기는 걸까요? 새치 예방법은 없나요?

Posted by 디킨스
2016. 4. 4. 09:38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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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치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흰머리는 노화의 상징이며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흰머리가 나이가 든 중년에게서만 보이는 것이아니라 어린 10대부터 또는 20대 30대이 분들도 흰머리가 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나이가 들기 시작하면 흰머리가 생기는 것은 정상적인 노화의 현상으로 받아들일 수 있지만 아직 젊은 사람들에게 흰머리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젊은 사람들에게 흰머리가 보인다면 이는 흰머리라고 불리우기 보다는 새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흰머리와 새치의 구분법과 새치가 왜 나는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새치가 나는 이유는? 또는 흰머리가 나는 이유는?

우선 흰머리와 새치의 구별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흰머리는 회색빛이 돋며 모발의 굵기가 가늘고 새치는 은빛을 띄며 모발의 굵기가 굵은것이 특징입니다. 흰머리는 멜나린 색소를 만들어내지 못해서 생기는 것이고 새치는 멜라닌 색소가 탈색이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선 흰머리가 나는 이유는 노화현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흰머리가 나는 평균 나이는 41세로 노화가 진행되는 나이로 두피의 노화인해 멜라닌 색소가 생기지 않는 현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나이가 점점 들면서 모낭속에 있는 멜라닌 세포가 감소하면서 검은 색소를 많이 생성하지 못하게 됨으로서 흰머리가 생기는 것입니다. 





다음은 새치가 나는 이유는 스트레스를 꼽을 수 있습니다. 특히 아직 젋은 10대 학생이나 이제 사회초년생들에게서 보이는 새치는 스트레스로 인해 생기는 새치라고 합니다. 잦은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모발이 탈색 되어서 색소가 빠지게 됨으로 새치가 생기는 것입니다. 흰머리와 새치가 나는 이유는 현저히 다른 이유라고 보시면 됩니다. 입시를 앞두고 있는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의 스트레스가 새치를 만드는 요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새치와 흰머리는 유적적이 요인을 가장 많이 반영이 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생기는 새치는 나중에 추후에 관리를 통해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지만 유전적인 새치를 막을 수 없다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도 유전적인 요인을 받는지 머리를 말릴 때 하얀머리가 보일 때마다 외가쪽의 유전이 나에게도 오고 있다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흰머리 새치 뽑으면 안될까?

흰머리나 새치가 보이게 되면 자연스럽게 손이 하얗게 변색된 머리를 뽑기 위해서 온갖 도구를 이용해서 머리에서 뽑아버리곤 합니다. 머리카락을 뽑으면 좋지않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지만 자연스럽게 뽑게되는데 흰머리나 새치를 뽑는다고 해서 다시 그자리에 검은 머리가 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흰머리나 새치는 뽑지 말고 두피부근 아주 가까이에서 잘라내야 한다고 합니다. 


이는 두피의 한개의 모공에서 평생나는 모발의 갯수가 25~30개이고 모발 한개의 평균 수명은 3년에서 6년이라고 합니다. 60세를 기준으로 10~15회 정도 머리카락이 빠지고 머리가 새롭게 나는 것인대 머리카락을 계속해서 뽑아주면 모주기를 교란시켜서 모공에서 더 이상 머리가 나지않게 되어서 머리숱이 적어지고 탈모를 일으킬 수 있으니 머리카락을 뽑는 것 보다는 보기싫은 흰머리카락을 잘라내어서 관리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새치 예방방법은?

유전적인 흰머리와 새치는 의학적으로 예방할 수는 없다곤 하지만 내가 노력을 한다면 조금 더 늦을 수 있지는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또한 새치는 생활습관이나 질병 때문에 생기기도 하기 때문에 열심히 노력한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럼 새치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 스트레스 받지 않기

젊은층이 새치가 생기는 이유는 스트레스를 꼽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몸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아드레날린 분비가 많아지고 혈관이 수축하면서 모근에 산소와 영양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게 됩니다. 머리카락에 산소와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 멜나린 색소가 침투되지 못함으로 머리색이 탈색이 되어서 흰머리로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최대한 스트레스를 덜 받도록 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생긴다면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두번째 : 질병으로 인한 새치

건강상의 경우로 인해서도 새치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당뇨병, 갑상선 질환, 악성빈혈등의 질병은 멜라닌 생성 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려서 흰머리를 유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항상 건강상태를 체크하시고 질병이 더이상 발병되지 않도록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세번째 : 운동 및 건강한 식단

운동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풀고 혈액이 온몸으로 잘 돌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새치를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두피에 좋은 음식 블랙푸드 검은콩, 검은깨 등을 자주 섭취를 함으로서 두피의 건강을 지켜주고 각종 비타민을 섭취를 해주는 것이 머리건강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반식욕 또한 혈액의 흐름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하니 일주일에 한번쯤은 반식욕을 통해서 건강도 지키고 건강한 두피를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담배와 술 줄이기 

담배와 술은 모발이나 두피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담배와 술은 새치가 나는 요인으로도 작용을 하지만 흰머리를 빨리나게 하는 요인도 되기 때문에 술과 담배는 되도록이면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관련 정보를 읽다보면 운동, 술 담배 멀리하기는 항상 나오는 이야기라서 참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을알면서 잘 실행에 옮겨지지 않더라구요.


오늘은 새치나는이유와 새치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저도 요즘 고민이 새치가 간혹 하나씩 보여서 엄청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특히 스트레스도 아니고 질병도 아니고 유전적인 새치이기 때문에 신경이 더욱 더 쓰이더라구요. 그렇다고 아무것도 노력하지 않는 것 보다는 조금이나마 새치 나는 것을 늦추기 위해서 집에서 두피마사지를 열심히 해주는 편입니다. 잇님들도 새치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지금부터라도 하나씩 습관을 고쳐나가면서 새치가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보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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